팝픈뮤직 로리와 스판츠

오늘 그림은 아마 로리콘으로 추정되는 ?????님이 요청하신 팝픈뮤직의 두 처자다. 자타가 공인하는 발컨에다 박치인 난 버스트 어 무브을 제외한 음악게임에 완전 개적화된 몸이라(몸치까지 추가해서 DDR도 꽝) 팝픈뮤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에 모르는 캐릭터들. 얘 이름이 한문으로 백조희자던데 이름도 잘 못 읽겠네... 시로토리 히메코인가? 시라토리인가? 아무튼 로리콘은 아니라 로리를 못그리는 저에게 로리 그림을 요청하셔서 춈 당황했습네다. 나름 원작느낌을 내려고 완전 셀화식으로 그렸는데 색감이 너무 구려서 그냥 평소 그리던 방식으로...;;
어째 요즘 그림 포스팅이 자주 올라오는거 같은데 완전 그림쟁이가 다 되었네. 원래 여긴 이런 블로그가 아니지 말입니다. 그래도 간만에 건전해서 훈훈하죠? ㅋ

두번째는 악마의 옷 스판츠를 입은 처자. 이름이 raimu던데 라임인가? 아무튼 스판츠는 세상에서 사라져야할 옷이지 말입니다. 걍 맨다리에 빤스를 입으란... 학학. 스파제로3 카린과 킹오파11 아테나의 그 괘씸함을 떠올리면 숙변처럼 오래묵은 분노가 곰처럼 솟아오른다.
그, 그런데 막상 이걸 직접 그려보니까 사실 그리 나쁜게 아닌건지도 몰라... 스판츠의 파동에 눈을 뜬 썰린 옹.

by 썰린옹 | 2009/11/27 17:08 | 그림 | 트랙백 | 덧글(14)

그냥 그림 잡다 모음 <3>

오래간만에 돌아오는 그냥 그림 잡다 모음. 그래요. 오늘은 그동안 프로필 사진란에 그렸던 잉여그림들을 한번 모아보는 시간이에요. 안그래도 대책없는 발그림실력이긴 하지만 애네들은 잉여라 더더욱 싸갈긴 그림들이라능.
반응이 없다. 그냥 그림같다...

악마성 드라큘라X 피의 윤회에 등장한 마리아 라넷드 양. 당시로서는 대서양급의 남아도는 CD용량을 주체할 수 없어서 걍 껴넣은 캐릭터인데 덕후게임기 PC엔진의 보정을 받아서 그런지 로리가 잘 먹혀서 큰 인기를 끈 아가씨. 무, 물론 나도 헉헉거리며 좋아했었다고 말하진 못한다...;; 로리주제에 대책없는 왕가슴으로도 유명. 게다가 나쁜 새퀴는 걍 나쁜거야~라는 조낸 할말없게 만드는 초딩철학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묘한 설득력이다... 드라큘라 양반도 뻘쭘한지 허탈웃음만 지음.
아무튼 수년후인 월하의 야상곡에선 늘씬한 8등신 미녀가 되어 재등장하는데 이쁘긴 하지만 왠지모르게 슬퍼졌었다. 그건 아마 나뿐만이 아닐거야...
PSP로 리메이크된 피의 윤회 연대기에선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는데 하늘하늘한 드레스와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은 어디가고 왠 괴이한 바지에 영양실조 걸린 쇼타처럼 변해서 "당장 취소해 나의 마리아 짱은 이렇지 않아~"를 외치며 불매운동을 벌이게 만들었다. ...그전에 난 PSP도 없지만.

스파4에서 추가된 캠미 양의 신복장. 두터운 상의를 입어서 노출도가 대폭 저하되었지만 아래는 수영복 그대로라 어, 어째 더 에로틱하다고 느끼는건 나뿐? 아무튼 센스있는 캠미 양. 하지만 돈없어서 추가복장 DLC를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흑흑 2P복장도 돈받고 파는 캡콤 너란 녀석은...ㅠ.ㅠ

드퀘3의 승려. 물론 게임에선 알몸이 아니라 안에 노란 타이즈를 입었지만 그게 더 쎄, 쎅시!! 아무리 생각해도 저 복장은 성직자의 복장이 아니다... 역시 드퀘는 좋은 게임.
하지만 문제는 콧수염 중년인 남자 승려도 저런 복장이라는거(...).

와일드 암즈1의 꽃부림 오타쿠 마리엘. 존나 귀엽긴 한데 사실 1000살 먹은 할머니이다. 1000년이나 살았으면 세상의 별 더러운 꼴은 다 봤을텐데 아직도 순진무구한 성격을 유지하다니 얘는 로봇인가 요녀인가... 그래서 와일드 암즈 신작은 언제?

성검전설3의 리스 양. 얘, 얘는 왠지 어떻게 그려도 묘하게 음란하게 그려져... 그러고보니 올해 초에 동인지 하나 내볼까...하고 깝친 적이 있었죠. 사실 드퀘, 성검의 18금을 구상하고 콘티도 약간 짜놨었는데 역시 올해도 글렀네요. 무엇보다 이 죽일 놈의 귀차니즘이...;;

뜨거운 남자 사오토메 진. 자연체가 되어 공격하는 필살기가 참 웃기... 아니, 장렬했었다. 게다가 열혈하게 버튼을 연타하면 공격판정까지 생기는 뜨거운 도발은... 이것이 헉헉퍽퍽한 남자들의 세계?

이건 네이버 시절에 그린 꼬마 흡혈귀의 안나 양. 어린 시절에 재밌게 본 소설이였는데 중간에 국내출시가 끊겨서 아쉬웠다. 그 이그노 폰 랜트였나 하는 흡혈귀 양반이랑 루디거가 햇빛 공포증 치료받는데까지 봤었는데 결말이 어떻게 됐나 춈 궁금함. 사실 결말 따위야 아무래도 좋고 안나가 존내 귀여웠다는게 중요하죠. 옛날 국내판의 일러스트가 참 좋았었는데 원작의 그림체를 보니 앜ㅋ 나의 안나는 이렇지 않아!

아이스크림의 계절에 그린 가슴이와 야한애. 지금의 귤의 계절이라 얼마전 가슴에 귤을 품은 가슴이를 그렸죠. 후후 이렇게 일년이 또 지나가고 있다는걸 새삼 느껴지게 만드는구나. 세월이란...

후후 나도 개조되었다능...
개조열풍에 몸을 던진 롤짱. 그럼 여러분 다음 이 시간까지 또 안녕♡

by 썰린옹 | 2009/11/25 14:16 | 그림 | 트랙백 | 덧글(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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